○ 본건 선박의 공부상 선적항은 「남면 마검포항」이며, 현재 남면 신온리 2-35번지[마검포항] 인근 선창에 정박해 있음
○ 본건 선박에 기재되어 있는 전화번호(010-6624-4903)로 전화하자, 공남용이 전화를 받아, 본건 채무자 겸 소유자 김영진은 레드호의 ‘전 선주’이고 현재 명의만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레드호의 점유자이며 관리를 하고 있고, 김영진은 전화번호를 변경하여 연락되지 않고, 경찰서에 사기죄로 고소하였다고 함(안내문은 선실 뒤편에 놓으라고 해서 선실 뒤편 창문에 안내문을 부착함)
○ 점유 경위는 2017년경 김영진에게 현금 1억 원을 지급하고, 현재까지 원금 및 이자로 6,000만원을 지급하였는데 명의이전이 되지 않아 레드호만 점유하고 있음
○ 선박에 승선하였으나 선실 출입문이 시정되어 있어 선실 내부는 육안으로 확인하고 선박 외부만 조사하고 사진 촬영하는 방법으로 현황조사를 시행하였음
○ 공남용에게 「레드호는 선박임의경매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하였으니,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안내하자 알았다고 하여, 공남용을 점유자로 등록함
○ 본건 선박은 채무자의 점유를 풀고 집행관에게 보관시키는 가처분이 집행되어 있거나 집행관이 보관을 개시한 사실이 없음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1계 
입찰기일(기간) : 
